연하장,연하 카드 보내는 법, 새해인사.

연하장과 연하카드 보내는 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새해인사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예전보다 연하장과 연하카드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이 줄었다 하지만,

그래도 우체국 소인이 찍힌 새해인사카드를 받는 일은 여전히 기분 좋은 일 인듯합니다. 

연하장, 연하카드 보내는 법

 

 

연하장, 연하카드란?

연하장과 연하카드는 연말이나 연초에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축하하면서 간단한 글과 그림을 담아서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나 엽서를 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한해의 희망과 소원을 담으면서 희망 가득한 인사를 나누는 것이죠.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크리스마스 카드에 새해의 소망도 담아 함께 기쁨음 나누기도 했었죠.

 

요즘은 SNS나 문자메시지로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그래도 우체국을 통해서 오는 우편물중에 연하카드가 있다면 상당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하장, 연하카드 보내는 법

예전에는 학교에서 겨울방학전에 꼭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 미술 시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연하장과 연하카드를 보내시려면 우체국을 통해서 쉽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매년 연하카드와 새해기념우표, 연하엽서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은 갑진년으로 청룡의 해라고 하네요. 청룡의 해를 맞아 우체국은 희망과 용기의 표상인 용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 및 연하카드를 발행했습니다. 

 

아래 인터넷우체국 바로가기를 통해서 연하카드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연하카드는 최소 10장부터 구입이 가능하신데요. 기분좋게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들께 카톡메시지나 문자가 아닌 연하카드로 깜짝 선물을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하카드와 엽서는 판매가격에 우편요금이 이미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로 우표를 구매해서 붙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체국 연하카드 연하엽서

 

연하카드를 고르시고, 직접 연하카드 속지 내용을 입력하실 수도 있어요. 기존 메시지를 사용하실 수도 있고요. 그리고 받으실 분을 입력하시고 결제하시면 그 주소로 연하카드가 배송됩니다. 받는 분이 다수일 경우에는 엑셀파일을 이용해서 편하게 파일 등록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하카드 조기 매진시에 서비스 기간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서비스 기간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라고 하니,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연하카드 살펴보시고 청룡의 해의 희망찬 기운을 소중한 분들께 나누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