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란?

오늘은 인감증명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인감증명서란 무엇일까요?

인감증명서는 쉽게 말해 나의 인감도장이 정말 내 것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주민등록증이 나를 증명해주듯이, 등록해 둔 인감도장이 나의 것이 맞다는 것이 바로 인감증명서라고 할 수 있죠.

인감증명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인감도장이 등록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내가 사용하는 도장 중에서 공식적으로 도장하나를 등록하고, 그 등록된 도장을 나의 것임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인감도장이 맞다"라는 증명을 하는 서류

그리고 그 도장이 "나의 인감도장이 맞다"는 증명을 하는 서류가 바로 인감증명서입니다.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의 차이점

인감도장은 실제로 찍는 도장을 말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도장중에서 '이건 내도장이야'라고 증명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감증명서입니다.

인감도장은 보통 중요한 계약을 체결할 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인감도장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바로 인감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입니다.

그럼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려면, 인감도장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요.

바로, 인감도장을 등록하는 과정이 바로 인감신고라고 합니다.

인감신고의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감신고는 인감증명을 받고자 하는 자가 미리 그 주소를 관할하는 증명청(읍면동사무소)에 인감을 신고하는 것으로서 그 신고인감을 인감대장에 등재시켜주는 민원사무입니다.

인감신고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고 바로 처리를 합니다.

즉시 민원이며 바로 처리가 됩니다.

신분증과 본인이 인감으로 등록할 도장을 지참하여 가면 됩니다.

오늘도 필요한 정보이셨길 바랍니다.